일상/일상

10일차 휴~ 다행이구먼(24/11/08)

ka0rudesuked0 2024. 11. 8. 21:21

일단 학교생활 하는 중에는 별 다른 특별한 일이 없긴 함

아! 13일부터 등하교 하는 거 때문에 어지간한 짐들 다 빼는 것 때문에 아침에 몸이 고생을 좀 하기는 했다;;;

암튼 그러구;;; 요즘 왠지 모르겠는데 계속 자가지고 큰일임;;;

체육이 있지 않는한 매일 3교시 정도까지는 자는거 같음;;; 이러면 안되는데;;; 공부해야하는데

근데 사실 공부할것 도 없긴 해서 ㅋㅋㅋㅋ

 

아무튼 딱히 특별한 일은 없고;;;

지금 문제는 너무너무 불안하다는거;;; 스트레스 이빠이임

아니 화욜인가 수욜인가 전화(카톡) 하고나서부터 스트레스가 ㅎㄷㄷ 이빠이임;;; ㄹㅇㄹㅇ 이빠이

GIST 떨어졌을 때 처럼 순간적으로 확 하고 오는건 아니긴 하지만;;; 스트레스가 계속계속 쌓이고

오늘 집에가니까 ㄹㅇㄹㅇ 커져버림;;;

 아까 점심 먹는데 ㄹㅇ 공황 오는줄 알았음(GIST때는 실제로 왔고, 오늘은 오다 말긴 했는데)

에바임;;;

암튼 그런 상황임

 

그래도 다행인건 10일에 메카 가서 만나면 인사하자고 이야기 해둔 트친이 있기 때문에 메카를 가야할 이유 ?라 할까

메카를 갈 수 있는 이유? 라 할까 암튼 무언가가 늘었기 때문에 갈 확률이 조금은 더 늘었을지도?

 

아니 그래서 왜 빡치신건데? ㄹㅇㄹㅇ 돈 쓴거 때문임? 아니면 빡치신게 아니고 뭔 일이 있어서 목소리가 그랬던거임;;;

어찌 됐든 좋은 일은 아닐 거 잖슴;;; 겁나 불안하네;;;

 

아무튼 일단 오늘 학교에서는 딱히 별 일 없었음...

걍 빨리 내일 되고 일욜 됐으면 좋겠다...

 

부모님 빡치신건 돈 때문이 맞음

정확히 말하면 메카&국지돌

 

걍 메카랑 국지돌이면 무조건 싫어하는거 같음

뭐 끝까지 우겨서 10일에는 그래도 메카 갈 수 있게 되었다 이말이지요~~~ 휴;;; 정말로 다행이다;;;

 

어짜피 대학 가고 알바해서 국지돌 다니고 메카 다니면 돈 모자라서 자주 못가는데 걱정도 많으심;;;

아니 이쪽 억수로 싫어하신단 말임;;; 왜지?;;;

어찌저찌 대학 붙고 집사카페 알바 하는거 아시면 혼날려나?;;; 아니면 그냥 돈버는 거니까 괜찮으려나?

일단 왠지 싫어하실 거 같은 느낌이 든다만은 뭐 그때 되서 일이고 그건

일단 10일에는 메카 갈 수 있음;;; 다만 이제 앞으로는 메카 ㄹㅇㄹㅇ 한동안 못 갈듯?

하지만 누누이 이야기 하지만 이제 ㄹㅇㄹㅇ 면접 피크고, 돈도 없고 해서 ㅋㅋㅋㅋ 짜피 못감

암튼 일욜날 메카 후기 쓸게요~~

내일은 뭐 쓰지?... 주말에는 특히 별 일 없는데;;;

뭐 그건 내일 생각하기로 하고

 

오늘 추천곡은 컨셉? 잡고 옴

낙원

프로쿠라 관련이긴 한데;;;

일단 RAKUEN 이라고 carry loose 라는 일본 아이돌 곡이고

프로쿠라 대구 겐 때(24/10/12) 첫 곡이었음

이 라쿠엔이 낙원(楽園)의 일본 발음임

그리고 프로쿠라의 낙원

이건 楽園이 아니고 落園임

떨어질 낙 임

프로쿠라 오리곡 중에 잴 좋아하는건 Stay Starshot 이랑 Lumos 긴 하지만

라쿠엔(carry loose) 노래 추천 할 겸 프로쿠라 낙원 추천하기로 함

이건 carry loose 공식 유튭에 올라온 RAKUEN 커버사진

오늘 대표 사진은 이걸로 할까나?

이건 프로쿠라 낙원이 수록된 URANUS 라는 앨범 커버임

 

PS)일욜에 사장님한테 집사카페 하실 생각은 없는지 물어나 볼까나? 이래놓고 DGIST 못 붙으면 뭐 말짱 도루묵이긴 한디;;;

암튼 난 집사카페에서 일 하고 싶다구;;;

몰라몰라 암튼 그건 일욜에 생각하기로 합시다~~

오늘은 지금까지 한 활동 요약할거임. 이미 해놓긴 했는데 만약 질문이 들어왔다면 어떻게 대답할지 적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