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9일차 오랜만입니다~~~(24/11/07)

ka0rudesuked0 2024. 11. 7. 20:13

저번에 오블완 챌린지 하겠다고 말 했죠? 그래서 돌아왔습니다!

사실 별 일 있으면 오려고 했는데 별일이 없었음;;; 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오늘부터 아마 매일 글 쓸거고 내용 없으면 그냥 뭐했는지 정도 적으려나? 아니면 일기 말고 다른 글이라도 쓰던지;;;

그건 그때가서 보기로 하죠~~

 

일단 이번주 토욜~~ 9일이 제 생일이다 아임까~~~~

9일날 메카(메이드카패) 가려고 했는데, 제 최애, 우리 태이(미호)누나가 10일 출근이지 뭐에요;; 그랫 걍 10일로 예약함!!!

암튼 10일엔 메카 가서 놀거임 (10일 3시 예약했는데 3시~5시 두타임 있을 생각이긴 함;;; 그래서 저번주에 허락 맡을 때 토요일 즈음에 놀러 갈거라고,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걸릴거라고 이야기 하긴 함, 가는데 20분 오는데 20분 잡고 1시간만 있을거면 2시간으로 허락 받으면 되지만 2시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3시간으로 이야기 해 뒀지 암!!!!)

근데 지금 불안한건 갑자기 아버지가 새벽에 카톡 보면 전화 달라고 카톡 넣으신거 있죠? 그래서 담날 아침에 (6시 40분 정도) 보고 전화 드림

근데 왠지 빡쳐 있으시는거임;;;

그리고는 용돈 쓴 이야기 하다가 ㄹㅇㄹㅇ 빡치신듯? 그래서 당장은 이야기 못하니 나중에 이야기 하자고 하시는거임 (아마 금욜 하교하고 이야기 하자는 의미인듯) ;;;

아니;;; 이것때문에 일주일 내도록 지금 스트레스 이빠이임;;;

 

아니 한동안 괜찮았던 위장장애도 다시 도지고;;; 아니 대충 무슨 이야기인지는 해달라고요;;;

 

설마 돈 쓴걸로 뭐라 하는걸까나?

이것 때문에 10일에 메카 못가게 할까봐 걱정임;;;

못가게 하면 이미 예약도 해놨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걍 강경대응 할거임;;; 알빠노? 난 갈거다

그리고 내 용돈인데 내 맘데로도 못쓰나?

대학 드가고 옷 사라고 아버지 친구분이 주신 용돈이긴 하지만;;; 그걸 지하돌에 썼긴 하지만;;;

옷도 안알아본게 아니라구;;;

근데 사고픈 옷이 지뢰계라 일본직구로 시켜야되고 하나에 무슨 10만원 이상씩 한단 말임;;; 그래서 국내 테크웨어나 스트릿 패션 쪽 알아보면서 싸게 살 수 있는지 확인해보려고 안산거란 말임;;; 그리고 일본에 AVAM이라고 일지돌에서 파는 그룹에서 통판하고 누이 판매 했는데, 아직은 내가 한국 사람이고 국지돌 사람이니까 일지돌 판까지 손을 벌리는건 과소비라 생각해서 일지돌 굿즈는 안샀단 말임;;; 난 나름대로 합리적 소비 한거임...

심지어 원래 통판 뜨면 컨셉별로, 사람별로 3장씩 사고자 하는데 이번엔 팀으로 하나, 개인으로 하나 이렇게 두 통판이 풀림

팀 통판에서 3개씩 사면 6개란 말임;;; 솔까 과소비 같아서 참고 2개씩 밖에 안샀고, 개인 통판은 첫 통판이라서 컨셉만 4개란 말임;;; 그래서 평소면 12개 살거 하나씩 밖에 안샀다고;;;

 

암튼 그렇슴다 ㅠㅠ

그리고 생일인데 봐주겠지;;; 설마;;;

 

빼액;;; 제발;;;

그리고 이번에 메카 가면 쿠폰 모은거 쓸 생각이라 대충 2~3만원 정도 싸게 갔가온다구;;;

평소에 5만원 정도 쓰는데 이번엔 6~7만원 정도 쓸 생각이었는데(생일이자너~~) 2~3만원 싸게 갔다 올 수 있으니 4~5만원으로 갔다 오는거라규... 이미 간다고도 다 이야기 해놨고 우리 메이드쟝들한테;;; 빼액... 제발 갈 수 있길(그리고 돈도 없어서 이번 이후로 메카 가려면 또 시간 한참 지나야됨, 아니면 알바를 하던지)

그리고 옷 사고싶고, 화장품 사고싶어서 남은 24만원 정도는 안쓸거임;;; 대학 결정나고 알바 하면서 돈 더 모아서 살거란 말임;;;

빼액;;; 아니 ㄹㅇㄹㅇ 왜 빡치신걸지를 모르겠음;;;

 

설마 돈 땜에 빡치신게 아닌가? 그럼 뭐지?... 암튼;;;

 

요즘은 생기부만 보고있기가 너무 힘들고 집중도 잘 안돼서 일본어 독학도 하고있는 중임다~ 차라리 생기부만 주구장창 보는거 보다 중간중간 다른 공부 하는게 더 집중도 잘되고 그런듯

 

일본어 독학은 HeyJapan이라는 어플로 하는듕~~(저거 프리미엄? 암튼 그런걸로 계정 업그레이드 까지 해놨다 아임까? ㅋㅋㅋㅋ)

 

오늘 추천곡은 노래임

그룹 이런거 아니고 확실히 노래임 ㅋㅋㅋㅋ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죠죠 시리즈 중 3부) 이라는 애니메이션 엔딩곡으로 Last Train Home 이라는 곡이 있는데

이거 좋더라구요

그리고 죠죠 만화로는 보긴 했는데 항상 3부 중후반에서 접었거든요

3부 보다가 접고 다시 내용 기억안나서 1부부터 보다 3부즈음 접고 반복 ㅋㅋㅋㅋ

그래서 전 1부 젤 좋아했는데

애니로 보니까 딱히 막 질린다거나 힘들다거나 하는게 적어서 3부 다 봤거든요?

3부가 ㄹㅇㄹㅇ 명작임 1부 최애에서 3부 최애로 바뀌어버려~~~~

 

암튼 전 저 Last Train Home 저 노래가 좋더라구요

근데 사실상 죠죠 노래는 다 좋긴 해요 ㅋㅋㅋㅋㅋ(아 이러면 추천곡이 또 추천곡? 가 돼버리자너;;;)

정정 하겠음 ㅋㅋㅋㅋ

오늘의 추천곡? 은 죠죠 ost

이고요 그중에서 전 요즘 Last Train Home 즐겨 들어요~~(다른것도 물론 즐겨 듣지만)

 

오늘 메인 이미지는 죠죠로 할지 메카로 할지 고민이네여;;;

메카는 10일 메인 이미지로 하기로 하고 오늘은 죠죠로 하게씀 ㅋㅋㅋ

이 사진이 죠죠 3부 사진이고

출처:https://watcha.com/contents/tEg8beR

이 사진은 죠죠 시리즈 주인공들 사진임

출처:https://namu.wiki/w/%EC%A3%A0%EC%A3%A0

PS)저 13일 부터 등하교 한단 말이죠 이제 기숙사 안살고;;; 빼액, 요즘 드는 생각인데 집에 있으면 오히려 불편함;;;

아니 원래 집이 편해야 되는거 아녜요?

기숙사 살면 트친들이랑 막 2시~3시 까지 디코로 통화하다 자고 그러는데;;;; 집에 가면 그런거도 못하고

그리고 걍 기본적으로 집이 막 편치가 않음

기숙사보다는 집이 몸은 편한데 마음이 막 편한느낌이 아님;;; 일단 집에 부모님이 이짜나여;;;

부모님 눈치 억수로 보임;;;

아니 눈치보지 말고 말하고싶은거 다 말하라고 하거든요? 근데 말하면 혼내자너;;; 그리고 계속 눈치를 주자너;;;

ㄹㅇㄹㅇ 요즘 너무 불편함;;; 걍 빨리 대학 붙고 나가 살고싶음;;; 알바도 빨리 하고

빼액... 아;;; ㅠㅠ 몰라몰라 그때 되서 등하교 후기 남길게요